GS홈 1분기 영업익 30% ↓… CJ오쇼핑은 12% ↑
홈쇼핑업계 1.2위인 GS홈쇼핑과 CJ오쇼핑의 올해 1.4분기 영업이익 성장률이 대조를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월30일 업계에 따르면 GS홈쇼핑은 이 기간 취급고가 1조74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7%증가하며 1조원을 돌파했지만 영업이익은 310억원으로 29.5% 줄었다. 이에 비해 CJ오쇼핑은 취급고와 영업이익이 각각 9998억원,43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10.6%,11.9% 각각 성장했다.
업계는 CJ오쇼핑과 GS홈쇼핑의 영업이익 성장률이 이렇게 차이나는 이유에 대해 지난해 있었던 일회성 부가세 포인트 환급금 이슈 때문으로 보고 있다.
홈쇼핑 업계에서는 그동안 포인트액을 에누리액으로 취급하지 않아 포인트액에 준하는 부가가치세를 세금으로 내 왔다.
현대홈쇼핑도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5%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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