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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소식]백남법률사무소, 미스코리아 윤솔아·탤런트 강수영 홍보대사 위촉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30 22:46

수정 2018.05.01 12:58


백남법률사무소의 백재승 대표변호사.
백남법률사무소의 백재승 대표변호사.
2012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인 윤솔아씨와 MBC 16기 공채 탤런트 강수영씨가 백남법률사무소(백재승 대표변호사)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백남법률사무소 측은 "법조계 문턱을 높게 느끼는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윤솔아씨와 강수영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앞으로도 의뢰인들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성을 다하는 백남법률사무소가 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윤솔아씨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공익활동에 관심을 기울이는 백 대표변호사의 모습을 보고 홍보대사직을 수락하기로 결심했다"며 "향후 백남법률사무소의 공익사업 분야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남법률사무소는 2016년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구성원 2명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개소 2년 만에 구성원 5명, 자문기업 6개사 등으로 구성된 서초동의 중소형 로펌으로 성장했다.

백 대표변호사는 백남법률사무소의 성장 비결에 대해 "변호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며 "의뢰인의 신뢰와 응원을 받지 못하는 로펌은 절대로 지속가능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백남법률사무소는 이혼사건을 전담하는 여성 변호사에 이어 세무회계 사건을 전담할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 변호사를 영입했다.

2012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인 윤솔아씨.
2012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인 윤솔아씨.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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