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호주 모델 미란다 커(35)가 건강한 모습을 공개했다.
1일(현지시각)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뷰티 브랜드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밝은 표정에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영상 속에 등장한다. 특히 애교 넘치는 윙크와 포즈가 눈길을 끈다.
현재 임신 중으로 이전에 비해 얼굴과 몸에 조금 살이 올랐지만, 오히려 더욱 귀엽고 건강해진 모습이다.
팬들은 "건강한 임신부의 모습이다"라면서 "임신한 그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지난해 5월 6세 연하의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결혼한 그는 이후 11월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에반 스피겔은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창립자로 최연소 억만장자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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