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만삭' 미란다 커, 통통해서 더 예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02 10:51

수정 2018.05.02 10:51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출산을 앞둔 호주 모델 미란다 커(35)가 건강한 모습을 공개했다.

1일(현지시각)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뷰티 브랜드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밝은 표정에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영상 속에 등장한다. 특히 애교 넘치는 윙크와 포즈가 눈길을 끈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현재 임신 중으로 이전에 비해 얼굴과 몸에 조금 살이 올랐지만, 오히려 더욱 귀엽고 건강해진 모습이다.



팬들은 "건강한 임신부의 모습이다"라면서 "임신한 그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지난해 5월 6세 연하의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결혼한 그는 이후 11월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에반 스피겔은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창립자로 최연소 억만장자에 오른 바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