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퍼들의 영원한 사부로 불리는 ‘양사부’ 양찬국(70) 프로가 시니어와 주말 골퍼들을 위해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한다.
양사부는 8일부터 이틀간 ‘SBS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해 자신의 경험과 필드 노하우를 전한다. 양프로는 방송에서 시니어 골퍼나 힘과 유연성이 부족한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보다 쉽고 즐겁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꿀팁들을 선사할 계획이다. 중요한 기본기와 잘못된 동작을 쉽게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부터, 실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팁 등을 중점적으로 공개한다.
양찬국 프로는 지금까지 무려 1만 4800번 이상의 라운드 경험과 5800명의 제자를 둔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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