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시장에 글로벌 식음료브랜드 돌(DOLE)이 내놓은 미니 컵과일 ‘후룻컵’ 열풍이 불고 있다.
이 제품은 설탕을 넣지 않은 100% 과즙에 엄선한 과일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꺼번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컵에 포크가 동봉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다. 바쁜 업무와 학업 등으로 과일 섭취가 어려운 현대인들을 겨냥한 것이다.
후룻컵은 일반 파인애플보다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담은 ‘파인애플컵’, 상큼한 맛의 여름 과일 복숭아를 담은 ‘복숭아컵’, 달콤한 맛과 풍부한 비타민이 함유된 망고를 담은 ‘망고컵’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후룻컵은 ‘과일, 언제까지 까먹을래?’ 등의 광고캠페인을 앞세워 1030세대와 1인가구에게 어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에서는 ‘편과족(‘편의점 과일 구매족’의 준말로 편의점에서 과일을 사는 사람) 위한 간식’, ‘편의점 1일 1과일’, ‘오피스 간식’ 등으로 통한다.
후룻컵은 지난 3월 말까지 국내 누적 판매량이 300만개를 넘어서는 등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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