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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샀더니 통장 잔고가 쑥쑥.. 캐시백 마구마구 쌓이는 ‘우리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16 16:26

수정 2018.05.16 16:26

생필품 샀더니 통장 잔고가 쑥쑥.. 캐시백 마구마구 쌓이는 ‘우리샵’

누구나 무료로 쇼핑몰 분양 받으면 마진의 최대 90%까지 캐시백 제공

매달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살 뿐인데도 카드값이 적게는 수십 만원에서 많게는 백 만원을 훌쩍 넘기기도 한다. 특히, 어버이날과 어린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이 몰려있는 5월처럼 각종 기념일이나 경조사가 있는 달이면 선물 비용으로 가계 소비가 배 이상 늘어나기 마련이다.

일부에서는 매달 나가는 지출에 대한 캐시백이라도 건져보자는 심정으로 카드사 캐시백 적립 비율을 0.01%까지 따져 좀 더 유리한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하지만, 실상 이렇게 쌓이는 캐시백은 아무리 많아도 1년에 10~20만원을 넘기 힘들다.

캐쉬백이 돈이 되는 소비플랫폼 ‘우리샵’을 만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우리샵은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는 달리 ‘분양솔루션’을 도입해 판매 마진의 최대 90%를 소비자에게 돌려주고 있기 때문.

우리샵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회원가입을 통해 나만의 쇼핑몰을 분양 받을 수 있다. 판매를 하지 않는 일반 소비자도 자신만의 쇼핑몰을 분양 받고, 우리샵 내 판매자들의 판매 물품을 직접 구매하거나 지인들이 나의 쇼핑몰을 통해 물건을 구매하도록 소개하면 판매 상품에 대한 마진을 내 캐시백으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내가 직접 구매한 물품의 경우 판매 마진의 50~90%를 캐시백으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100% 현금으로 통장에 입금된다.


이처럼 강력한 캐시백 적립 시스템은 물론 체계적인 판매 시스템도 주목할 만 하다. 영업일 기준 익일까지 상품발송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판매자에게 패널티가 주어지고, 1~2차 경고 후에도 시정되지 않을 경우 정산보류 및 판매중지 등의 조치를 취해 소비자가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리샵 관계자는 “우리샵 VIP 전용관에서 판매 중인 3,000여 개의 상품의 경우 시중가격 대비 평균 50% 이상 저렴하며, 해당 제품 역시 동일하게 마진의 최대 90%를 캐시백으로 돌려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이 이중삼중으로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다”며 “현재 누적 창업자 수(소비자 쇼핑몰 포함)만 약 35,000개에 달하며 판매되는 제품의 종류만 2만여 개로 향후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기존 전자상거래를 대체하는 시스템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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