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중 노선별로는 경부선(서울~수원) 1200만명, 분당선(왕십리~수원) 900만명, 경인선(구로~인천) 800만명, 경원선(청량리~소요산) 740만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기간 중 4일은 401만7000명이 광역전철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통이래 하루 이용객이 4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지역별 관광축제 등으로 인한 수요도 많았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 프로그램과 연계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