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11번가 "상반기 홈쇼핑 전문관 최대 히트상품은 견과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07 14:29

수정 2018.06.07 14:29

11번가 "상반기 홈쇼핑 전문관 최대 히트상품은 견과류"

올해 상반기 SK플래닛 11번가 홈쇼핑 전문관에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슈퍼푸드 견과류 '고메넛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는 올해 1월부터 지난 5월말까지 5개월간 홈쇼핑 전문관 판매 분석 결과 회당 거래액이 가장 많이 나온 상품은 GS 샵에서 판매한 오트리 '고메넛츠(100봉)'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를 적용해 효율과 성능을 높인 현대홈쇼핑의 LG전자 '트롬 건조기'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진공청소와 물걸레 청소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공영홈쇼핑의 드림글로벌 '파워스윙무선진공물걸레청소기 △식약처에서 호흡기 보호 기능을 검증 받은 K쇼핑의 파인텍 'KF94 황사방역마스크 웰킵스(100매)' △홈바이크 기구인 GS샵의 이와에스엠피 '숀리 엑스바이크 엑스텐'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상반기 11번가 홈쇼핑 전문관에서는 식품·생활가전 상품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또한 이용 고객 중 과반수 이상은 11번가에서 적립한 OK캐쉬백이나 T멥버십 등 부가적인 혜택을 이용했다.

앞서 11번가는 지난해 홈쇼핑 전문관을 열고 GS샵,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등 국내 Top4 홈쇼핑 생방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어 NS홈쇼핑, 공영홈쇼핑이 신규사로 들어왔으며 올 초에는 K쇼핑, 신세계TV쇼핑, 현대플러스샵 등 3개사의 티커머스 방송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11번가의 올해 5개월간 홈쇼핑 상품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연령대별 주 구매고객은 35~39세 여성, 40~44세 여성, 30~34세 여성 등의 순으로 여성 고객이 남성 고객보다 65%가 많았다.

11번가 내 홈쇼핑 전문관의 피크 타임은 오후 10시대로 조사됐다. 이어서 오후 11시대, 오후 9시대, 자정 시간대 순으로 나타났다.


SK플래닛 심석 대형제휴 팀장은 "7월 안으로 11번가 홈쇼핑 전문관에 신규로 총 3개사가 추가 입점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다양한 제휴사와의 협력을 통해 11번가만의 쇼핑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