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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백암온천, 온천보감 패키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10 11:05

수정 2018.06.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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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백암온천, 온천수를 마실 수 있는 온천학습장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온천수를 마실 수 있는 온천학습장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에서 ‘온천보감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객실과 조식(2인), 석식(2인), 온천사우나(2인) 무제한 이용이 포함됐다. 패키지 요금은 일~목요일 9만9000원, 금요일 10만9000원, 토요일에는 11만9000원이며, 7월 19일까지 잔여객실에 한해 예약 가능하다.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은 1988년 개장해 지하 400m에서 용출하는 53도 온천수를 사용하는 온천 리조트로 30여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울진의 백암이 온천으로 유명한 이유는 알칼리성 자연용출 온천수가 신경통과 만성 관절염, 동맥경화 등의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또콜라겐을 생성해 피부 노화를 막는 실리카 성분이 73.8mg/L로 주변 온천보다 약 두 배 이상 높다.
뿐만 아니라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온천 학습관'에서는 온천수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