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선정한 우승 확률 10위권 국가는 브라질(18.5%), 프랑스(11.3%), 독일(10.7%), 포르투갈(9.4%), 벨기에(8.2%), 잉글랜드(7.8%), 아르헨티나(6.5%), 스페인(5.7%), 콜롬비아(3.7%), 우루과이(3.2%) 순이다.
한국은 우승확률이 거의 없는 나라로 꼽혔다. 골드만삭스는 한국과 세네갈, 파나마 세 개 국가를 "우승확률이 0.1%에도 못 미치는 나라"로 선정했다. 한국이 16강에 올라갈 확률은 20.1%로 제시했다.
taeminchang@fnnews.com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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