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테니스 대회는 동호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해 생활체육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 동호인 육성 및 종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방식은 군·구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10개 군·구 약 35명씩 총 35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연령별 단체전 15복식으로 구성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또 ‘제15회 인천시장배 농구대회’는 일요일인 오는 24일과 7월 1일, 7월 14일 3일간 국일체육관 외 2개 장소에서 열린다.
이번 농구 대회는 유소년부, 중등부, 비선출부, 챌린저부 총 4개부로 구성해 조별 리그 및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 53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건전한 여가 활동과 시민들의 생활체육활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동호인의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