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 운정신도시가 이제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파주시 지도 위성사진에 들어간다.
이동림 파주시 정책홍보관은 14일 “많은 사람이 관심 지역을 검색할 때 주요 포털사이트의 지도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운정신도시 지역의 현재 발전 현황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어 시민 불편이 예상됐다”며 “포털사이트 측에서 이를 적극 반영해 주민이 편리하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위성 지도 서비스가 오래된 사진으로 최근 건물입지 현황이 반영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국내 포털사이트 측에 위성사진 업데이트 요청 공문을 보내는 등 시정 조치해 줄 것을 지속 요청했고 이를 국내 포털사이트가 적극 반영하면서 이뤄졌다.
파주시는 접경지역으로 드론을 띄우지 못하는 등 사실상 원활한 위성지도 개선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에 운정신도시 등 촬영이 가능한 지역까지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어 파주시로 전입오거나 관심 있는 시민의 불편이 가중됐다.
특히 파주운정신도시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최대 신도시로 최근 많은 아파트가 신규로 입주하거나 도로가 개통되는 등 개발 호재가 많은 도시지역이다.
또한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선언 이후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경제특구 지정, 남북철도 연결 사업, 문산~개성 고속도로 등 파주의 경제와 교통이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이동림 정책홍보관은 “남북정상 회담 이후 높아진 파주 지역의 대외적 위상을 보다 적확하게 널리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파주시 대외 이미지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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