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토픽

웨딩드레스 입은 딸을 처음 본 아빠의 표정

추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0 10:16

수정 2018.06.20 10:16

아버지에게 있어 딸은 나이에 상관없이 언제나 어린 소녀로 여겨진다.


그런 딸이 성장해 결혼식을 올릴 때 아버지의 마음처럼 복잡미묘한 것도 없으리라.

인터넷 매체 보어드판다가 결혼식 당일 아침 웨딩드레스를 차려입은 딸의 모습을 처음 본 아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모았다.

딸을 가진 아빠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진들이다.


감격에 겨운 아빠의 얼굴 표정에 기쁨과 환희, 아쉬움 등 수많은 감정들이 담겨 있음을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사진=kristin brown photography]
[사진=kristin brown photography]

[사진=evan_baines]
[사진=evan_baines]

[사진=mikos photographers]
[사진=mikos photographers]

[사진=susan stripling]
[사진=susan stripling]

[사진=Joe Dantone]
[사진=Joe Dantone]

[사진=TANVEER_BADAL PHOTOGRAPHY]
[사진=TANVEER_BADAL PHOTOGRAPHY]

[사진=thomas beaman]
[사진=thomas beaman]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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