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8 청년희망 슈퍼기업] 국내 유일 '떡 카페' 같이 키워

⑮ 라이스파이
지원자 인성 중요하게 평가.. 업무 소신 등 어필하면 유리

서울 양재동 소재 국내 유일 스토리텔링 떡카페인 '메고지고'를 찾은 고객들이 구매할 떡을 고르고 있다.

1965년 전라도 광주의 '창억' 떡집을 모태로 시작된 라이스파이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우리 떡' 전통 브랜드이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인정한 우수기업,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도 선정된 라이스파이의 떡은 전통 공법 기술과 소비자 맞춤형 상품 개발로 고객에게 건강과 행복을 제공한다.

2006년 '떡담'이라는 상호로 본격적인 전국 단위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전국 방방곡곡 떡 이야기가 울려 퍼지는 의미', '맛있는 떡, 건강한 떡, 행복한 떡'이란 이념 아래 답례떡 1위 브랜드로 성장했다.

라이스파이는 국내 유일 스토리텔링 떡카페 '메고지고'를 오픈해 관심을 끌고 있다. 메고지고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약 7년간의 기획 끝에 론칭한 프리미엄 떡 카페 브랜드다. 메고지고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국내 유일무이 떡카페로 가맹 점주들에게 경쟁 없는 독점 시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나라 전통 간식 떡을 사업으로 하고 있는 라이스파이는 직원 평균 연령이 30대 초반으로 젊은 기업이다. 조직문화도 직원 개개인의 생각을 존중하며 직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실현할 수 있다. 서열 구분 없이 수평적으로 직원들의 자리가 배치되어 있으며,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자율복장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이외 연공서열이 아닌 역량중심의 연봉계약 제도, 직원들의 식사 및 간식제공, 야간교통비 지원, 직원들의 각종 기념을 선물 증정 등 회사가 직업 나서 직원들을 챙기고 있다.

특히 2년 연속 중소기업청이 지정한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한 라이스파이의 인재상은 도덕성, 성실성, 그리고 실행력과 열정, 팀워크를 갖춘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

채용프로세스는 서류전형을 거쳐,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실무면접에서는 지원자의 인성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며 임원면접에서는 자신이 담당할 업무에 대한 소신과 의견을 어필하면 유리하다고.

라이스파이의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는 잡코리아 라이스파이 슈퍼기업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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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