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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희 남양주시의장 “7대 의회 부지런히 발로 뛰었다”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6.26 10:59

수정 2018.06.26 10:59

제7대 남양주시의회 폐원식.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제7대 남양주시의회 폐원식.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5일 소회의실에서 폐원식을 갖고 사실상 제7대 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폐원식에는 박유희 시의장 등 시의원, 지성군 남양주시 부시장 및 집행부 국소장이 참석했다.

박유희 시의장은 이날 폐원식 인사에서 “제7대 의회는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회 구현과 남양주 발전을 위해 부지런히 발로 뛰었다.
특히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발의, 별내선 복선전철 연장 촉구,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촉구 등 시민생활과 직결되고 남양주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 번 4년 간 노력해온 7대 의원님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제8대 남양주시의회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폐원식은 박유희 시의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재임기념패 증정, 4년 간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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