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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과 새마을금고, KDB산업은행은 지난 27일 신용보증기금이 발행한 '신보2018제4차유동화사채'의 선순위를 2634억원어치 매수했다. 이들은 앞서 5월에도 4506억원어치를 사들인 바 있다. 국민연금이 4월에 매입한 1600억원까지 포함하면 3개월 새 9000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2년 만기의 선순위 1-1은 2.354%, 3년 만기의 1-2는 2.531%의 금리가 제시돼 각각 1978억원, 656억원 발행됐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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