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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현장 시민소통 ‘시동’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7.03 23:04

수정 2018.07.03 23:04

김상호 하남시장 현장 시민소통 ‘시동’. 사진제공=하남시
김상호 하남시장 현장 시민소통 ‘시동’. 사진제공=하남시
김상호 하남시장 현장 시민소통 ‘시동’. 사진제공=하남시
김상호 하남시장 현장 시민소통 ‘시동’. 사진제공=하남시
김상호 하남시장 현장 시민소통 ‘시동’. 사진제공=의왕시
김상호 하남시장 현장 시민소통 ‘시동’. 사진제공=의왕시


[하남=강근주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3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관내 유관단체 및 기관 33개소를 찾아 시민 중심, 새로운 하남 만들기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방문은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를 시작으로 △장애인단체로 하남시장애인연합회,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하남시지회 등을 △보훈단체로 하남시재향군인회,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 등을 방문했고 △유관단체로 새마을운동 하남시지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 등을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하남문화원, 경기광주세무서, 한강유역환경청 등 기관 방문도 진행했다.

김상호 시장은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따뜻한 도시 건설과 새로운 하남을 만들고 40만 하남시대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 시민의 고견을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을 위해 더욱 현장을 누비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호 시장은 2일 취임식도 생략한 채 태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시정을 재난비상체제로 전환. 재난취약지역 현장점검 등을 실시한 바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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