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과 한국성악가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에서 소프라노 박예랑(사진)이 대상을 받았다.
지난 3일 서울 남부순환로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열린 콩쿠르에서 박예랑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을 수상했다. 금상은 테너 김대환, 은상은 테너 손지훈, 동상 테너 이준탁이 각각 받았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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