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균일가 생활용품숍 ㈜아성다이소가 최근 일회용품 절감 분위기와 야외활동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텀블러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다이소는 실용성 높은 여름시즌 텀블러 상품 15종을 비롯해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텀블러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전 품목 2000~5000원의 가격대로 타사 디자인 텀블러 대비 가성비가 높다는 설명이다.
헬로베어 썸머 디자인 물컵과 썸머 디자인 보틀은 트라이탄 소재로 높은 온도의 음료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아이스빨대컵의 경우 아이스겔이 내장돼 냉동고 보관 후 음료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차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물병 하단에 필터통이 내장돼 찻잎을 우려 마실 수 있는 차우림 물병도 선보인다. 트라이탄 소재로 차가운 차와 따뜻한 차 모두 즐기기 좋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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