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소진(32·사진)이 독일을 대표하는 관현악단 중 하나인 뮌헨 방송 오케스트라의 첫 한국인 부악장으로 선임됐다.
김소진은 16세에 줄리아드 음대에 입학해 학사와 석사과정을 장학생으로 마치고 라이스 음대에서 박사과정을 거쳤으며, 독일 하노버 음대 독주자 과정 중에 이 학교의 겸임교수로 임명돼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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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7.17 17:26
수정 2018.07.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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