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8월, 전국의 탈춤이 서울돈화문국악당에 모인다.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서울 율곡로 서울돈화문국악당은 탈춤을 집중 조명하는 기획공연 포커스 '가면희'(사진)를 오는 8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선보인다.
'가면희'는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전통예술의 기악, 성악 외에 처음으로 춤을 소재로 한 기획공연이다. 국가무형문화재로 각 지역에서 면면히 전승되고 있는 한국 전통춤의 각양각색 매력을 조화롭게 어우를 예정이다.
총 23가지의 탈춤, 100여개의 탈이 무대에 올라 춤과 재담을 통해 관객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서울돈화문국악당 관계자는 "기획공연 '가면희'를 통해 총체예술인 탈춤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다채롭고 화려한 전통 탈춤의 정수를 맛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탈춤이 가진 한과 신명, 깊은 소리의 맛, 그리고 아름다운 몸짓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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