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주시 오라동 4ㆍ3길’ 개통식
[제주=좌승훈기자] 제주시 오라동 4.3길이 28일 개통됐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양조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양윤경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박연호 오라동 주민자치위원장, 양임성 연미마을회장 등 주요인사와 4.3유족,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라동 연미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개통식은 경과보고와 인사말, 축사, 개통선언, 길트기 공연, 4·3길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4.3길은 이번이 6번째다. 도는 앞서 4.3길은 4.3에 대한 역사교육과 현장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 동광마을을 시작으로 2016년 의귀·북촌마을, 2017년 금악·가시마을까지 총 5개의 4,3길을 개통했다.
한편 제주시 도심권역에 있는 오라동은 4.3초기부터 유독 피해가 많은 지역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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