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역세권 ‘라스트리트 윙’ 상가가 이 합리적 가격으로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상가투자에서 입지 조건은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수직 배열로 조성되는 건물 내 상가의 경우 저층에 비해 고층으로 갈수록 접근성이 떨어져 상가입지로서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고객의 발길이 적어 수익성이 낮고 공실 발생의 위험도 높다. 저층에 입지한 상가와 형평성의 문제도 대두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1층과 2층 등 저층을 중심으로 나열식 상권으로 지어져 건물 내 상가보다 형평적이고 접근성과 수익성을 두루 갖췄다. 상가가 개방성과 가시성이 높아 유동 인구의 유입도 뛰어나다.
체류시간도 수직 배열 상가보다 상대적으로 길고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동선을 상가로 유인해 집객력이 좋아 상가 투자자들에게 투자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판교 라스트리트 윙 상가는 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로 역세권의 장점에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이 결합한 상가로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곳이다. 최근 상가 분양을 시작해 이 지역의 투자 블루칩으로 뜨고 있다.
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는 전문가들 사이에서 효자 투자처로 평이 좋다. 역세권에 위치해 가격이 높아 초기진입은 어렵지만 진입시 꾸준한 인구 유입을 확보할 수 있고 시세 하락의 위험이 낮은안전한 투자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 상가에는 투자자들의 자금이 끊이지 않고 몰리며 이들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비역세권에 위치한 상가들에 비해 역세권에 입지한 상가들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완판 속도도 빠르다”고 전했다.
‘알파돔시티’ 내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 ‘라스트리트 윙’ 상가가 이러한 상황 속에 인기 있는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판교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로 길이 300m, 폭 17m의 규모가 눈에 띈다. 역세권 상가인 동시에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을 두루 갖춰 풍부한 수요와 규모, 접근성 면에서 좋은 평을 얻고 있다.
판교역 인근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형 기업들이 대거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 확보에 뛰어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판교 2, 3테크노밸리 확장에 따른 2천500여개 기업이 인근 지역에 위치해 있다. 알파리움 고정수요(931세대)까지 더해지면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약 12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근로자 고정수요와 주거인구도 밀집해 높은 수익이 전망되는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공공청사 부지에 글로벌 R&D센터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호재도 있다. 약 2만명의 추가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카카오 주요 계열사인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등도 이 지역에 자리한다. 많은 수의 사람들이 찾는 현대백화점도 들어와 고정수요는 물론 유동 인구까지 두루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입지가 됐다.
알파돔 시티 입주민과 인근 기업 등을 고려하면 약 11만명에 달하는 고정수요가 인근에 상주하는 것으로 추정돼 고정수요도 탄탄하다.
상가 자체도 차별화된 설계와 생활 밀착형 상가들이 조성돼 높은 투자가치가 있다.
먼저 유럽의 골목길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쇼핑을 하면서 동시에 산책이 가능하다. 식사도 즐길 수 있는 복합상가로 특화된 MD 구성이 눈에 띈다. 방문객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 MD 구성을 통해 다채로운 분야의 상가들이 마련된다. 1층과 2층에 총 69개의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우수한 공간 설계를 통해 가시성과 개방감도 높였다. 시원하게 탁 트인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개방감과 고객 시야 확보에 주력해 집객력을 극대화했다. 1층은 100% 전면 구성해 고객의 체류시간을 높였고 상대적으로 낮은 접근성이 우려되는 2층은 엘리베이터와 브릿지를 연결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층별로 최상의 동선을 구상한 것도 특징이다. 판교역과 연계된 첨단 도심복합센터로 준공을 완료했고, 즉시 입점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우수한 교통망도 ‘라스트리트 윙’의 투자 가치를 빛나게 한다. GTX 성남역(삼성-동탄)이 개통 확정(2021년 개통 예정)돼 수도권 전역을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판교IC, 판교J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접근이 뛰어나다.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가 있어 서울, 경기남부로의 접근성도 매우 탁월하다.
대중교통망도 잘 구축돼 있다. 신분당선 판교역을 이용할 경우 강남역까지 14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경강선 판교역(여주-성남) 복선전철도 마련돼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눈길을 끈다. 3천 500만원대의 최저 분양가와 임대료를 책정해 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 중에서도 가성비 좋은 상가로 입소문 나고 있다.
관계자는 “판교 자체의 메리트에 역세권 상가의 이점, 합리적인 분양가가 더해진 지역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미래가치가 훨씬 더 기대된다”며 “프리미엄 상승이 기대되는 중심상권에 위치한 상가로 즉시 입점과 임대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권리금이 없어 초기 부담이 낮고 37만평 판교 최대 알파돔시티의 중심상가를 좋은 가격으로 소유 또는 임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판교역세권 상가인 ‘라스트리트 윙’ 상가 계약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 후 가능하다.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31 알파리움 제타워 1동 118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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