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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위천면장에 정상준씨 부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02 17:15

수정 2018.08.02 17:15

경남 거창군 위천면장에 정상준씨 부임
경남 거창군은 제35대 위천면장에 정상준 전 복지정책과장(맨 앞줄 왼쪽 네번째)이 부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취임식은 지난 1일 위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군의원과 기관·단체장과 이장,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신임 정 면장은 “고향인 위천면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업무경험을 통해 친절하고 능동적인 행정서비스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면장은 1986년 4월 거창군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거창군 기획감사실, 경제교통과, 도시건축과, 농촌진흥과 6개 읍·면에 근무하면서 지역 발전에 힘써왔다.
지난 1월 거창군 복지정책과장을 거친 후 이번에 위천면장으로 부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