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원주 상지대 정상화 심의 완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07 08:53

수정 2018.08.07 08:53

지난 6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제148차 전체회의 개최.
상지학원 정이사 9명 선임.
【원주=서정욱 기자】상지대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6일 상지대 정상화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하였다 고 밝혔다.

7일 상지대에 따르면 이번 심의 의결은 사립학교법 제24조의2 규정에 따라 서울연구원에서 제148차 전체회의를 개최, 상지대 정상화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하였다.

7일 상지대학교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6일 상지대 정상화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하였다 고 밝혔다.
7일 상지대학교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6일 상지대 정상화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하였다 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월 23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47차 전체회의 심의결과와 관련, 상지학원 정상화 추진계획안을 심의하여 김종철(연세대 교수, 법과사회이론연구회 회장), 이찬진(제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최기식(신부, 천사들의집 원장)(이상 3명 개방이사), 윤정숙(녹색전환연구소 이사,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이만열(숙명여대 명예교수, 전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최정환(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 이사장,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전이사장), 김영화(경북대 교수, 교육부 법학교육위원회 위원)(이상 4명 대학구성원추천), 박거용(상명대 교수, 한국대학교육연구소 소장)(교육부추천), 조민정(김성남(김문기 장남) 부인)(구재단추천) 이상 9명을 정이사로 선임하였다.

상지대학교 관계자는 “이날 사분위의 결정에 따라 선임된 정이사회는 신원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8월 중순경 첫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또한, “상지학원(상지대)정상화 심의 결과에 따른 상지영서대와의 통합 등 향후 계획에 대한 정대화 총장직무대행과의 기자간담회가 수일 내에 개최될 예정이다.
”고 덧붙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