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사회봉사단은 8일 송정하계휴양소를 활용한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인 ‘첨벙! 여름 바다나들이’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소외계층 중·고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송정119수상구조대와 함께 여름철 바닷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 및 생존수영 강습을 하고, 여름철 대표 해양스포츠인 서핑을 체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시작에 앞서 단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