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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창업 브랜드 진이찬방, “성공 핵심은 맛과 시스템의 조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10 13:45

수정 2018.08.10 13:45

반찬가게창업 브랜드 진이찬방, “성공 핵심은 맛과 시스템의 조합”

반찬가게 창업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비교적 적은 창업부담 대비 성공 지속성은 높은 편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은 초기 투자금의 부담을 덜어 창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길 원한다. 하지만 소자본 창업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므로 현명한 업종 선택이 선행돼야 한다.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작은 창업아이템의 선정이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초보 창업 사업가들은 창업 비용 외에도 그만큼의 특별한 경쟁력이 수반돼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신규 고객의 지속적인 유입이 가능한 가성비 좋은 다양한 메뉴가 구성되었는지 혹은 매장 운영을 뒷받침해주는 본사의 지원정책이 탄탄한지 등을 확인하며 브랜드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즉, 소자본 창업을 원한다면 창업 비용과 함께 경쟁력에 초점을 맞추며 가성비가 우수하고 차별화된 콘셉트를 지닌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획일적인 음식이 아닌 ‘매일 즉석요리’라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이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뜨는 소자본 프랜차이즈로 국내 가정식 반찬의 대중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찬 체인점 브랜드 진이찬방은 ‘100%창업책임환불제’와 ‘체험창업시스템’ 정책을 통해 창업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 정책들은 창업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시키는 안전장치 역할을 하며 성공사례를 쌓아가고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의 기반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진이찬방은 창업 시 단계별 지원을 통해 매장의 빠른 안정과 더불어 수익률을 높일 수 있어 가맹 창업 진행 시 유리하다는 게 본사 측 설명이다.

이 같은 가맹점주를 위한 시스템적 지원과 더불어 소비자 입장에서도 집에서 만든 음식과 다름없는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매출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고품질의 ‘맛’을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가맹점과 소비자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동종업계 내에서도 요즘 뜨는 체인점 브랜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선함을 중시하는 전략이 최근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입맛과 착한 판매 가격에 대한 만족도를 높인 결과로 해석된다”면서 “반찬 전문점으로 업종 전환 창업 또는 소액 창업 아이템을 찾는 30대와 40대 창업 희망자들 그리고 주부 창업 및 여성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창업 성공 사례를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