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그것도 우리나라 가장 번화한 거리 중 하나인 명동에서 야외 결혼식을 할 수 있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깜짝 놀랄 것이다. 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해 맞춤형 웨딩홀을 추천해 온 웨딩앤아이엔씨 웨딩홀 담당 이소윤 부장이 로맨틱한 야외웨딩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웨딩홀 한 곳을 소개한다.
웨딩앤이아엔씨 이소윤 부장이 #서울시내 #야외웨딩 #로맨틱이라는 키워드로 선택한 웨딩홀은 바로 명동 라루체 웨딩홀이다. 이태리어로 ‘찬란한 빛’이라는 뜻을 지닌 명동 라루체는 이름처럼 찬란한 빛을 활용한 홀로 유명하다. 천장이 열리는 오픈형 돔 시스템을 비롯해 글라스로 된 천장과 벽을 통해 눈부신 하늘과 푸른 정원을 그대로 홀 안으로 끌어 들인 것.
이 부장은 “푸른 정원에서 하늘을 보며, 눈부신 자연광 속에서 올리는 결혼식은 그 분위기만으로 로맨틱 그 자체다.
서울 시내에 위치해 하객들의 교통 편의성 역시 합격점을 얻고 있다. 명동은 관광지 특성상 평일보다 주말에 교통량이 적어 하객들이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지역 하객들의 경우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고, 서울역 인근에 위치해 지방 하객들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야외웨딩이라는 특별함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라루체의 특별한 매력을 손꼽은 이 부장은 “라루체 김정규 총괄 셰프는 플라자 호텔, 힐튼 호텔 등 호텔 경력만 40년이 넘는 특급 쉐프로, 호텔급 뷔페 메뉴로 실제 하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웨딩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서울 시내 웨딩홀의 경우 경쟁률에 따라 선점율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데, 라루체의 경우 특별한 컨셉 덕분에 예약률이 상위 탑클래스 수준이다. 원하는 날짜에 라루체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면 조금 서두를 필요가 있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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