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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명 VVIP 회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초청
인터파크는 우수회원(VVIP)를 대상으로 진행한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6월 회원제도 개편 이후 고객 감사 이벤트로 패밀리데이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18일 진행된 세번째 패밀리데이 이벤트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으며 750명의 VVIP 회원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에 무료로 초청했다.
또 회원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선사하고자 포토월 운영, 기념품 증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등을 현장에서 함께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상규 인터파크 사장은 뮤지컬 공연에 앞서 직접 무대 위에 올라 VVIP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연 직후에는 뮤지컬 출연진이 직접 럭키드로우 경품 행사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인터파크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온·오프라인 유통 기업들의 가장 뜨거운 화두 중 하나는 갈수록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안정적인 경쟁력 담보를 위해 충성도 높은 우수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인터파크는 이커머스 기업들이 일반적으로 내세우는 할인 쿠폰, 최저가 가격 등의 혜택 외에도 고객 충성도 제고를 위해 패밀리데이 이벤트와 같은 우수 고객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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