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대학은 올해부터 최대 5년간 해마다 2억원씩 대학별로 10억원을 지원받으며 석, 박사급 전문가를 적극 육성한다.
숙명여대는 기후환경융합학과, 경제학부 등과 함께 '데이터 기반 환경경제 최적화 컨설팅' 과정을 개설하고, 데이터 기반 환경경제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연세대는 환경공학과, 정보통계학과,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교내 빅데이터 센터가 합심해 '지능형 환경측정·빅데이터 분석·사업화' 과정을 개설하고 환경관리 사업화 전문가를 양성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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