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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G신화푸드그룹 우설화, 송도이동갈비, 천지연 서울 창동점 11일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20 17:25

수정 2018.08.20 17:25

SFG신화푸드그룹 우설화, 송도이동갈비, 천지연 서울 창동점 11일 오픈

SFG신화푸드그룹 우설화, 송도이동갈비, 숯불돼지갈비천지연 서울 창동점(이하 창동점)이 11일(토)에 성황리에 오픈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SFG신화푸드그룹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국세청의 ‘2016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4년 창업해 2015년 부가가치세를 신고한 개인사업자는 106만 8,000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2015년 한 해 동안 폐업을 신고한 개인사업자는 73만 9,000명으로 신규 창업자 3명 중 2명이 사업을 접은 셈이다. 가장 많이 문을 닫은 업종은 요식업으로 음식점업 폐점 자영업자는 15만 3,000명으로 전체의 20.6%에 달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같이 과포화 속 업체간 치열한 경쟁으로 창폐업이 반복되는 외식시장에서 SFG신화푸드그룹은 단 한 건의 폐점없이 올해 21년째 꾸준히 성장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창동점 오픈 역시 SFG신화푸드그룹 측은 “타 업장 대비 동시간 대 최고매출을 기록했다”라고 밝히며, “오픈 업장이라서 서비스적으로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고객님들의 관심으로 준비한 식재료 및 경품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하며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더욱 우수한 품질과 안정된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설화, 송도이동갈비, 숯불돼지갈비 천지연에서 판매되고 있는 갈비는 99% 냉장육만을 고집하고 있다. 냉장육은 냉동육에 비해 신선도가 높고, 조직의 상태가 좋아 뛰어난 맛이 그 특징이다.

또한, 10여 가지의 풍성한 한정식 찬으로 오랜 세월 꾸준히 어머니의 정성과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좋은 재료와 깊은 맛을 위해 매일 정성으로 준비한 21년 전통의 풍성한 10여가지 찬이 인기이다.

그리고 단체모임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 뿐만 아니라 상견례, 돌잔치 등에는 테이블 세팅을 서비스로 지원한다. 또한 기업단체 모임 시 현수막, 빔 프로젝트 등을 지원한다.


한편, 창동점은 SFG신화푸드그룹이 서울 지역에 5번째 오픈한 업장으로 도봉구 지역에서도 가장 밀집한 주거중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식 오픈을 위해 인테리어가 진행 중이던 지난 6월부터 이미 지역 주민들로부터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오픈 날 가족과 함께 방문한 김모씨(남, 40세)는 “집 근처에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마땅한 곳이 없었는데 맛과 분위기, 서비스 등 이 모든 요소들을 충족시켜줘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다”고 말하며 만족함을 표현했다.


창동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FG신화푸드그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