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의원총회에서 윤소하 직무대행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고(故)노회찬 전 원내대표의 임기가 마무리되는 내년 5월까지다.
윤 직무대행은 지난 2017년부터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왔다. 노 전 의원이 사망한 이후에는 원내대표가 공석이 되자 지난달 30일부터 원내대표 직무대행을 수행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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