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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생 여배우의 깜짝 놀랄 민낯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23 13:23

수정 2018.08.23 13:23

[사진=셀마 헤이엑 인스타]
[사진=셀마 헤이엑 인스타]

할리우드 미녀 배우 셀마 헤이엑(51)이 화장기가 전혀 없는 '진짜' 민낯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셀마 헤이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도중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어떤 필터나 보정도 하지 않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화려하기만 할 것 같은 할리우드 여배우의 리얼한 민낯 공개에 팬들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라면서 찬사를 보냈다.

[사진=셀마 헤이엑 인스타그램]
[사진=셀마 헤이엑 인스타그램]

그는 민낯 사진과 함께 바다에서 찍은 수영복 사진도 함께 올렸다.
51세라는 나이에도 불구,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멕시코 출신인 셀마 헤이엑은 미국 드라마 '어글리 베티'에 출연했으며, 2002년 영화 '프리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섹시한 이미지로 높은 인기를 얻은 그는 여전히 유명 잡지 표지를 장식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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