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암각화박물관 관람객 100만 명 돌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28 14:16

수정 2018.08.28 14:16

울산암각화박물관은 2005년 5월 개관한 국내 유일의 암각화 전문 박물관으로, 위에서 본 박물관의 모습은 거대한 고래를 닮았다. 내부에는 국보인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을 비롯해 세계 유명 암각화의 모형 등이 전시돼 있다. /사진=울산시
울산암각화박물관은 2005년 5월 개관한 국내 유일의 암각화 전문 박물관으로, 위에서 본 박물관의 모습은 거대한 고래를 닮았다. 내부에는 국보인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을 비롯해 세계 유명 암각화의 모형 등이 전시돼 있다. /사진=울산시

【울산=최수상 기자】 국내 유일의 암각화 전문 박물관인 울산암각화박물관이 개관 10년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28일 울산암각화박물관에 따르면 100만명 째 방문객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 거주하는 최영준씨(61)로, 지난 25일 오후 14시 15분 관람객으로서는 100만 번째 박물관을 방문했다.

박물관은 이를 축하하며 최영준씨에게 2017년 특별전 <영화의 선사시대> 도록과 <한국의 암각화> 보고서 등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상목 암각화박물관 관장은 “2008년 5월 울산암각화전시관으로 출발해 지난 10년 동안 10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다양한 전시 및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해 울산시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람객도 정성으로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에 위치한 울산 암각화박물관은 인근에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 및 국보 147호 천전리 각석이 있으며 이들의 실물모형과 국내외 유명 암각화 자료를 전시, 연간 1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다녀가고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 내부 전시실 /사진=울산시
울산암각화박물관 내부 전시실 /사진=울산시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