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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전라북도군산의료원과 사회공헌·의료 업무협약 체결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28 16:41

수정 2018.08.28 16:41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8일 전라북도군산의료원과 함께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두형진 전북은행 부행장(왼쪽)과 김영진 전라북도군산의료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8일 전라북도군산의료원과 함께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두형진 전북은행 부행장(왼쪽)과 김영진 전라북도군산의료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8일 전라북도군산의료원과 함께 사회적 약자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의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두형진 전북은행 부행장, 조찬우 전북은행 수송동지점장, 노시형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 김영진 전라북도군산의료원장, 이호성 전라북도군산의료원 관리부장, 류용희 전라북도군산의료원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북은행과 전라북도군산의료원은 협약을 통해 각 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공동참여, 사회공헌분야 시너지창출을 위한 정기적 상호교류 실시, 각 사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두형진 전북은행 부행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수행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동의 공익적 목적을 달성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사회공헌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과 전라북도군산의료원은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9월 5일 군산시 구암동에 위치한 금강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사랑 한가득 주먹밥’ 행사를 펼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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