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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 평촌점, 8월 31일 영업 종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8.30 15:30

수정 2018.08.30 15:30

토다이 “평촌점 이용 고객에 감사.. 다른 지점 통해 더 좋은 서비스로 찾아뵐 것”
토다이 평촌점, 8월 31일 영업 종료

최근 음식 재사용 논란에 휩싸인 토다이 평촌점은 오는 31일을 공식 영업 종료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뷔페 라인에 진열되었던 일부 초밥의 생선을 익혀 롤에 사용한 바 있다. 이는 식약처 기준을 위반한 것은 아니라는 발표가 있었지만, 소비자의 신뢰를 크게 저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토다이 평촌점은 위법 유무에 관계없이 진열되었던 음식을 재사용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영업을 종료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토다이 측은 후속조치문을 발표하고, 현재까지 후속조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가 직접 주방복을 입고 매장에 상주하여 직원 교육 및 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단체 암행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이번 주 내로 미스터리 다이너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HACCP 인증 기관의 위생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꾸준한 후속조치사항 이행을 약속했다.


토다이코리아 관계자는 “그동안 토다이 평촌점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전국의 다른 토다이 매장을 통해 더 좋은 음식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다이 평촌점은 8월 31일까지만 정상 영업하며, 돌잔치, 연회행사 등 사전에 예약된 9월 1, 2, 8, 9, 15일에만 추가로 영업한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토다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