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건축설계분야의 해외진출 지원 요청에 공동대응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진출지원, 행사 공동 개최 및 지원사업 홍보 지원, 해외건설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양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해외건설협회의 정보서비스와 지원제도 등을 적극 활용하고 건축설계 분야에 특화된 중소·중견기업들의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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