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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늘의 1면] 외국인 증시 컴백, 삼성전자 쓸어담다 外

추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최근 외국인투자자의 삼성전자 매수세가 놀랍다. 8거래일 동안 8000억원 가까이 쓸어담았다. 같은 기간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산 1조5750억원의 절반이다. 외국인이 한국 대표주인 삼성전자를 거침없이 사면서 국내 증시도 추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최근 삼성전자 주식을 8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8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지난달 20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죽을 쒔던 삼성전자 주가도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회복세가 완연하다. 신저가 이후 9거래일 만에 주가는 10% 넘게 올랐다. 외국인 매수세 배경은 견조한 실적과 주가 하락으로 인한 저평가 메리트 때문이다. 3.4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 경신이 예고된 상황에서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자 매수세가 몰렸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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