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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실내 라돈 무료측정’ 서비스 돌입
[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방사성 물질인 라돈에 대한 실내 무료측정 서비스를 8월31일부터 시작했다.
권영대 하남시 환경보호과장은 3일 “라돈은 암석과 토양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색무취의 자연 방사선 기체로 폐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위험한 물질”이라며 “현재 실내 라돈 측정 신청 대기자가 많아 신청인이 원하는 시기에 측정이 어려울 수 있음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실내 라돈 권고기준(다중이용시설)은 148베크렐(Bq/m3), 신축공동주택 권고기준은 200베크렐(Bq/m3)이고, 라돈은 공기보다 무거워 집안에 쉽게 농축될 수 있으며 주기적인 환기를 통해 실내 라돈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하남시민이면 누구나 하남시청 환경보호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무료측정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고, 하남시는 접수 순으로 라돈 무료측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는 올해 3월부터 실내 미세먼지, 새집증후군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오염물질을 측정할 수 있는 실내 공기질 무료측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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