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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맞춘 ‘엔비사과’...청정 홍천에 50ha재배단지 조성
특유의 향기와 당도가 후지사과보다 1~2브릭스 높아.
엔비사과단지 50ha 새로 조성...전량 수매로 농가 소득 안정기대해.
【홍천=서정욱 기자】강원도 홍천군이 뉴질랜드에서 성장한 ‘엔비(Envy)사과’ 재배단지 육성에 나섰다.
3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한 엔비사관단지는 기존에 조성한 8ha외에 50ha를 국내 대행사인 에스티아시아와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엔비’는 상표명으로 원래 품종명은 사일레이트(scilate)이며, 특유의 향기가 있고, 당도가 후지사과보다 1~2브릭스 높으며, 육질이 단단하여 저장성이 좋고, 식감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사과 수확시기는 10월 중순으로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 저장이 가능하다.
특히 생산량 전량을 모두 수매하기 때문에 생산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 2014년부터 기후변화 대응 특화작목으로 사과에 집중 투자하여 현재 120ha의 명품과원을 조성하여 강원도 사과 주산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오는 9월 중순께 뉴질랜드 전문가를 초청, 세미나 개최등 엔비사과 재배 기술 향상과 조기 정착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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