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시, 말레이시아 신시장 개척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수출컨소시엄사업단 파견

부산시가 말레이시아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부산시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컨소시엄사업단'을 오는 8일까지 말레이시아로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출컨소시엄은 부산지역 기계·바이오 분야 유망 중소기업 20개사와 수출 전문기업 2개사를 2개 팀으로 매칭해 구성했다.

이들은 말레이시아 3개 지역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오는 11월 상담회 결과 수출계약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국내로 초청, 구매의사를 최종 결정지음으로써 일련의 사업이 마무리된다.

수출상담회 일정은 쿠알라룸푸르(4일, 기계·바이오), 조호바루(6일, 기계), 페낭(6일, 바이오) 순이다.

수출컨소시엄사업은 민간주도 수출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이다. 수출전문기업이 부산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실질적인 구매 바이어 발굴과 1대1 비즈니스코칭 등 사전준비·현지파견·사후관리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아세안지역 중심에 있는 지리적 이점과 개방적 비즈니스 환경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인구 규모에 비해 교역규모가 커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들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강수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