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3일 현충도서관 기공식을 가졌다. 현충도서관은 내년 7월 준공, 12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기공식에서 “현충도서관이 건립되면 광명1동, 철산1~2동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서비스에 대한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고, 평생교육 근간인 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광명시도서관 운영위원, 도서관 동아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충도서관은 지하1층 주차장, 지상1층 어린이도서관, 문화교실, 북카페가 설치되고, 지상2층 종합자료실, 지상3층 다목적실, 동아리실, 휴게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광명시도서관 운영위원, 도서관 동아리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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