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최수상 기자】 정의당 울산시당은 4기 지도부 선출 재보궐 선거 결과 이효상 조직강화특별위원장이 찬성 92.6%, 반대 6.5%로 위원장에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부위원장에는 황팔수 참여예산 시민위원이 찬성 88.9%, 반대 9.3%로 선출됐다.
이효상 신임 위원장은 현재 울산국립병원유치공동추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전 울산시 중구의회 5,6대 의원과 현대차 노조 제4대 대의원, 중구주민회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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