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시행 중인 글로벌 교통안전 운동 사망자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SK텔레콤 T맵의 AI(NUGU) 기술을 이용, 운전자들이 NUGU를 누르고 '안전운전 약속' 말하는 것으로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중 운전습관(급과속, 급감속 등) 체크를 통해 주행점수 상위 200명에게 5만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안전운전 주행 미션도 함께 진행된다.
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많은 장학금이 후원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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