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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몽골·태국 등 4개국 교사 49명 초청
교육부는 유네스코 아태 국제이해교육원과 함께 진행하는 '2018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육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일 말레이시아·몽골·인도네시아·태국 교사 49명이 방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 교육교류사업을 통해 매년 한국교사 90명을 7개국 현지 학교에 파견하고, 상대국 교사 90명을 국내 학교에 초청하여 3~5개월간 전공 교과 및 자국어·문화 이해수업을 실시한다.
파견 한국교사들은 현지 활동을 통해 다문화교육 이해 증진, 글로벌 교육역량 향상은 물론, 현지 학교에 한국 교육과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등 개도국 교육 현장을 변화시키고 있다.
대상국 초청교사들은 국내 배치학교에서 활발한 교육활동을 하며 학생.교사.지역사회에 다문화 관련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다문화 감수성을 향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사업은 2012년에 몽골·필리핀 두 국가를 대상으로 시작해 대상국 교육부의 지속적인 규모 확대 요청 및 국내 다문화가정 증가 추세에 따라, 2018년 현재 7개국 교육부와 협력해 실시되고 있다.
올 하반기에 초청된 말레이시아·몽골·인도네시아·태국교사 49명은 전국의 24개 초중고에 배치되어 교육활동을 시작하며, 이에 7일에 환영식이 개최된다.
교육부 최영한 국제협력관은 “아시아의 여러 국가와 교육교류를 통해 한국 교사들이 급격히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응하고 국제적 교육 네트워크 확대에 주도적으로 기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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