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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구구데이’ 기념 닭고기 나눔행사 개최
닭 불러 모을 때 ‘구구’라고 부르던 것에서 착안, 매년 9월 9일 ‘구구데이’지정2003년부터 16년째 닭고기 소비촉진 및 나눔 행사 진행
【사천=오성택 기자】 농협 경남본부는 6일 ‘제16회 구구데이’를 기념해 닭고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 우리 닭 고기로 만든 목우촌 삼계탕 550마리(시가 500만원 상당)를 경남 사천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남농협과 사천축협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사천축협 및 농협 사천시지부 조합장과 직원들이 참가해 사회복지법인 에덴 평강의 집 등 4곳에 직접 삼계탕을 전달했다.
진삼성 사천축협 조합장은 “사천지역에서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AI와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는 양계 농가를 위해 ‘구구데이’를 기억해 주시고, 국내산 닭고기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 예로부터 닭을 불러 모을 때 ‘구구’라고 부르던 것에서 착안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9월 9일을 ‘구구데이’(99-day)로 정해 닭고기 소비촉진 및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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