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제약

메르스 밀접접촉자 22명에서 21명으로 줄어

송주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질병관리본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의 밀접접촉자 수를 22명에서 21명으로 정정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확진자와 함께 비즈니스석에 탑승했다고 항공사에서 통보한 탑승객이 이코노미석에서 비즈니스석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신청했으나 실제로는 이코노미석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밀접접촉자 분류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탑승객은 밀접접촉자에서 제외되면 자택격리에서도 제외됐다. 그러나 메르스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탔기 때문에 여전히 일상접촉자로는 분류된다. 정부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일상접촉자에 대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사람은 항공기 승무원 3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검역관 1명, 출입국심사관 1명, 탑승객(확진자 좌석 앞뒤 3열) 9명, 가족 1명, 택시 기사 1명, 휠체어 이동 도우미 1명 등 21명이다.

[email protected]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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