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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경영 노하우 강의
중견·중소기업 직원 대상 상생드림 아카데미 진행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사진)과 임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경영철학과 노하우를 중견·중소기업들에 전했다.
한국콜마는 지난주 나흘간 중견·중소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에서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사내교육 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중견·중소기업에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한 윤 회장은 다른 기업 신입사원 교육에 강사로 직접 나서는 이례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윤 회장은 "오랫동안 품어온 꿈을 실현한 기분"이라며 "지난 30년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 과정을 거치면서 임직원 교육에 많은 투자를 했고 그간 쌓인 노하우를 공유해 후배 중견·중소기업들의 시행착오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게 한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날 윤 회장은 '인생과 직업, 직업과 일, 일과 꿈'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0개의 중소기업에서 27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중소·중견기업들에 교육과정을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정신을 담아 상호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식비, 숙박비 등을 실비 수준의 비용으로 운영해 부담도 낮췄다.
[email protected]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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