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전개하는 체코 프라하 뷰티 브랜드 보타니쿠스가 유통망 확장을 본격화한다. LF는 보타니쿠스가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 110여개 전국 매장에 공식 입점한다고 18일 밝혔다.
보타니쿠스가 롭스에서 선보이는 뷰티 아이템은 일명 ‘여배우 오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페이셜 리제너레이션 로즈오일’이다. 피부 보호 성분이 뛰어나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체코산 최고급 ‘다마스크 장미’ 추출물을 함유해 즉각적인 수분과 충분한 영양을 피부 깊숙이 전달해준다.
건성 피부는 물론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도 적합한 페이셜 오일로 우수한 흡수력과 오일 특유의 끈적임이 없는 보송한 마무리를 자랑해 사용이 편리하다. 최근 인기 스타들의 셀프 뷰티법으로 주목 받고 있는 데콜테 마사지용으로도 적합한 제품이다.
본격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는 보타니쿠스는 롭스 공식 입점을 기념해 전국 롭스 매장에서 ‘페이셜 리제너레이션 로즈오일’ 구매 시 페이셜 및 데콜테 리프팅 마사지 기구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라틴어로 ‘식물’을 의미하는 보타니쿠스는 저명한 식물학자 ‘말콤 로버트 스튜어트’가 ‘하라데스키’ 부부와 함께 체코 오스트라 마을에 가든을 재건하며 설립한 뷰티 브랜드로 전 세계 2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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