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경남지역 시니어 재취업 의욕을 고취하고 경쟁력을 제고해 지역 고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3일과 18일 이틀간 △건강한 재취업을 위한 준비 전략과 △바리스타 교육을 창원 여성인력 개발센터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어 오는 28일 정보기술(IT) 시대에 발맞춘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한 강연을 경남 대한노인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교육에는 74명 근로 의욕을 가진 시니어와 경력 단절 여성이 참여했다. 오는 28일 교육은 약 150명의 시니어가 참여 예정이다.
김성규 부산경남연수원장은 "진해 시니어클럽과 창원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지역사회 단체와 협업한 교육을 통해 시니어의 경제 활동, 고용 창출에 기여해 지역으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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